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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윤규진 감독) 한국컵 전국대회 준우승!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이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7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강호 과천시유소년야구단에게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야구장 5개 야구장에서 총 86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아프리카TV, 야구용품 전문기업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와니엘-디아멍, 도미니온(DOMINION), 위팬(골드배트)이 후원하는 등 많은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결승전 중계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소대수 인기 캐스터와 안치용 해설로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특히 안치용 해설위원은 처음으로 유소년야구 중계를 맞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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