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리틀야구단, 전국 최강 효제초등학교와 선전

 

어제 초교 최강 효제초와의 경기에서 10:5로 패하였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쳐서 경기장에 관람오신 상대팀 학부모님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들었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대견하네요.

 

특히 어제 시속 110km를 던지는 효제초 에이스를 두달 전 연습 경기에 이어 다시한 번 던지는 장면을 볼 수 있어 엄청난 영광이었습니다. 사인이라도 받아둘 것 그랬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고른 실력과 기본기를 보고 효제초등학교가 왜 최강의 학교인지 경기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경기를 갖게 해준 효제초등학교 감독님, 학부모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경기부탁드려요^^

 

 

 

 

[입단문의 : 황윤제 감독님 (010-8387-9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