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시스】이은주 기자 = 제1회 인제군 내린천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린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강원 인제야구장에서 22~23일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0여 개팀 200여 명의 유소년들이 참가해 유소년 야구의 진정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대회 참가한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는 인제의 유명 관광상품인 래프팅과 서든어택얼라이브, 번지점프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황윤제부회장은 "인제는 야구뿐만아니라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지역이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이번 대회가 가장 성공적인 유소년야구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인제군과 인제군야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야구마트가 후원,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다.
lej@newsis.com
대한유소년야구연맹 공지사항
[스크랩] 인제군 내린천배 유소년 야구대회 22일 개최 [기사 스크랩-성북구리틀야구단]
유소년야구연맹
2012. 9. 19. 10:37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