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원구유소년야구단, 대표팀 4명 선발
대만 선발팀과 국제교류전 가져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소속 노원구유소년야구단(삼성출신 정우양 감독) 선수 4명이 대표팀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강민준(중2), 김태원(초5), 김하랑(초5), 임지성(초5) 등이다. 대표팀은 1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되는 한 ․ 대만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국제교류전에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전국에서 선발한 양우주(서울 중구유소년야구단, 서울 인창중3) 선수를 포함한 선수 43명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뉘어 국제교류전을 갖는다. 칠현, 중정, 금탄 등 대만 선발팀과 총 24게임의 리그전을 갖는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매년 정기적으로 해외 대회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올 여름에는 야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국에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다수의 국가들이 참가하는 우리 중심의 세계 유소년야구대회를 처음으로 창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