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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연맹 회장배 이은혁, 봉하준 선수 출전 화제
제16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서울 비바유소년야구단 소속으로 이승엽 선수 아들 이은혁(초5), 봉중근 선수 아들 봉하준(초5) 선수가 출전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노원구유소년야구단과 8강전에서 학부모로 봉중근 선수가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하여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게임 종료후 양 팀 선수들과 기념촬영 및 싸인을 해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 비바유소년야구단은 꿈나무리그(백호)에 참가하여 4강에 진출하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11일(토)에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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